2월 달에 발렌타인데이가 있다면 3월 달엔 화이트데이가 있지요!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이제는 초콜릿과 사탕 회사의 상술이라는 목소리가 높지만 그래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서로서로 사이가 돈독해지는 하나의 이벤트 날입니다.
지난 2월 블루에이지의 여자직원들이 초콜릿을 챙겨 모든 직원들에게 드린 후 한 달 뒤인 3월 14일!
블루에이지의 남자직원이신 조크리에이터님과 박디렉터님께서 (5명의 여자직원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두 분..)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셨답니다!
조크리에이터님께서는 페레로로쉐를 짠!!!!!!!!
박디렉터님께서는 요즘 한창 인기 많은 피카츄를 짠!!!!!
특히 눈 뜬 거대 피카츄를 위해 밤을 새서 사다리타기 프로그램을 만들어오셨답니다.
짜잔~
각자 좋아하는 색에 이름을 넣고 시작한 사다리타기!
눈 뜬 거대 피카츄를 거머쥔 주인공은 바로 윤디자이너님이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고 블루에이지는 다시 업무로 돌아갔습니다.
즐길 땐 즐기고 일할 땐 일하는 우리! 오늘도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블루에이지입니다.
마무리는 뭉치면 귀여움이 배가 된다는 피카츄로!
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