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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2019.02.27 20:58

정읍김씨 (井邑金氏)

시조김수온(金守溫)은 대보공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사직(司直)을 지냈다.그의 선계는 영산김씨(永山金氏)와 동원이며 후손들이 정읍(井邑)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한편 김수온(金守溫 : 文良, 시호 文平)이란 인물은 영산김씨 족보에 5세조로 나타나 있다. 그는 1441(세종23) 문과에 급제하여 왕명으로 집현전에서 치평요람(治平要覽)을 편찬하였고, 승문원 교리로서 의방유취(醫方類聚)편찬에 참여하였으며, 부사직(副司直)으로 석가보(釋迦譜)를 증수하였다. 벼슬은 병조정랑·첨지중추원사·공조판서를 거쳐 판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1471(성종2) 영산부원군(永山府院君)에 봉해졌다.

그는 당시 서거정(徐居正강희맹(姜希孟) 등과 함께 문명을 덜쳤으며 사서오경(四書五經)의 구결을 만들었고, 명황계감(明皇誡鑑)을 국역하였다. 또 불교에도 조예가 깊어 불경의 국역과 간행에 공이 컸던 조선 전기의 명신이다. 그러나 영산김씨의 5세조인 김수온이 정읍김씨의 시조 김수온과 같은 인물인지는 문헌이 없으므로 확인할 수 없다. 김씨분종보(金氏分宗譜)에 정읍김씨(井邑金氏)는영산김씨동원(永山金氏同源) 정읍김씨 (井邑金氏) 157가구,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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